신명철,'내가 너무 늦었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30 19: 06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 kt 신명철이 이시찬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당하고 있다.
kt 위즈는 엄상백이 2승을 노린다. 엄상백은 올 시즌 kt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신인급 투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55다. 지난 19일 마산 NC전에선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올리기도 했다.

두산은 좌완 투수 진야곱을 내세웠다. 진야곱은 올 시즌 9경기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99를 마크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4일 잠실 SK전에선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