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황치열 ‘내일’, 댄스 시도+복근 공개..관객 들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30 19: 08

황치열이 댄스로 시선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수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치열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댄스를 선보이겠다”며 ‘내일’을 선곡했다. 황치열은 “9년 동안 정처 없이 가다보니, 인생에 큰 기회가 생겼다. 그런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며 관객을 몰입하게 한 황치열은 분위기를 전환한 후 경쾌한 댄스로 관객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상민 박기영 문명진 팝핀현준&박애리 황치열 갈릭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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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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