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문명진 ‘별리’, 소울 담은 목소리..김수철 ‘감동’

문명진이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로 관객을 몰입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수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명진은 “200회 특집이라 걱정 반 설렘 반, 긴장 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별리’를 선곡했다.

문명진은 소울을 담은 목소리로 ‘별리’의 애잔한 감성을 재해석해 관객에 큰 울림을 안겼다. 전설 김수철도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상민 박기영 문명진 팝핀현준&박애리 황치열 갈릭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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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