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의심..집안 되살리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30 21: 07

이준혁이 천호진을 의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태수(천호진 분)가 상준의 돈을 모두 훔쳐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애(김혜선 분)는 과거 기록을 통해 태수가 죽은 상준의 통장을 모두 훔쳐간 사실을 알았다.

또한 지완(이준혁 분)도 상준의 재산이 사라진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지완은 상준이 신개술 개발에 실패하고 모든 재산이 사라진 사실과 태수가 연관됐다고 생각했다.
지완이 태수의 비리를 모두 밝혀 돈을 되찾고, 집안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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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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