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1박2일’ 시즌5 첫방 시청률을 예상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1박2일’ 시즌5 첫 방송 시청률을 예상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모(차승원 분)의 팀원들은 10%, 12% 등의 예상 시청률을 써냈다. 하지만 김태호(박혁권 분)는 7%를 써내 준모에게 비난 받았다.
또한 승찬(김수현 분)은 6.8%를 써내며 분석력을 발휘해 “너는 김이나 빼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막내작가는 15%를 써내 준모의 기분을 좋게 했다. 준모는 “나 이번에 감이 무지 좋다”고 설레어 했다.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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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