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대표적 미녀 배우로 손꼽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세기의 미남, 미녀 편 한국여자배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세기의 한국 여배우'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김희선, 이영애, 송혜교, 손예진, 고현정, 김혜수, 정윤희, 김희애, 강수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설문은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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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