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 알바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한국 음식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얼큰한 국물과 여러가지 김치를 많이 먹어봤다. 부모님 친구 중에 한국인이 있어 4세 때부터 김치를 먹기 시작했다. 소주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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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