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에게 사과했다.
임원희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닮은 꼴로 솔지가 언급되자 고개를 숙였다.
이날 임원희는 배우 김동욱, 손호준 등과 함께 영화 '쓰리썸머나잇' 홍보차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살찐 조인성, 신세경, 솔지 등과 닮았다"는 말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사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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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