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 속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7.2%)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10.6%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해외 극한 알바’가 시작된 30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확 오르며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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