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발표 전 최초 생중계 이벤트..벌써 뜨겁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31 09: 19

그룹 빅뱅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생방송 카운트다운을 진행,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빅뱅은 내달 1일 오후 11시, 신곡 발표 한 시간 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는 빅뱅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생중계 이벤트로 신곡 발표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맞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번 생중계에서 빅뱅은 팬들과 소통하며 새 싱글 'A'와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에 대해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또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팬들의 기대감은 상당했다. 팬들은 댓글로 멤버들과 신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남기는가 하면, "카운트다운 라이브 꼭 봐야겠다"라는 등 기대감을 표현했다. 빅뱅 멤버들은 예능감도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생방송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함께 이날 밤 12시에는 두 곡의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가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청량감 넘치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던 바 있다.
빅뱅이 팬들과의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이번 신곡에서는 또 어떤 것을 노래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YG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