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요조 “올해 부쩍 결혼고민 많아졌다”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31 09: 54

가수 요조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녹화에서는 결혼에 관한 다양한 고민들로 청중들과 함께 했다.
객석에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예비부부부터 결혼생활 1~30년차의 부부들,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하는 독신주의자들까지 결혼에 관한 다양한 고민들을 가지고 온 청중들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주는 2층까지 가득 채울 정도로 남다른 호응과 열성으로 녹화 분위기가 남달랐다.

결혼에 관한 빅데이터를 펼친 송박사 송길영(다음소프트 부대표)은 결혼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나이로 30세와 35세라는 데이터 자료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요조는 “올해 부쩍 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신보라에게 인생 선배로서 결혼에 관해 특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3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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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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