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내친구집’ 네팔 편 종영소감 “지속적 관심 부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31 10: 04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종영소감을 전했다.
수잔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재미있게 봐 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방송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네팔에 대해서 알게 되고 관심 갖게 되서 뿌듯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네팔의 소중한 모습을 항상 기억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네팔 그리고 네팔 국민들한테 큰 희망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네팔을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네팔 지진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수잔은 지난 15일 네팔 지진 후 마크와 함께 네팔을 찾았을 당시 가족과 찍은 사진을 비롯해 구호활동에 나선 산악인 엄홍길과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이 종영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여행 마무리 모습과 더불어 지진 후 다시 네팔을 찾았을 때 담은 내용을 방송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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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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