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좌완 투수 심재민(21)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kt는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심재민을 1군에 등록시켰다. 심재민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75을 기록 중이다.
심재민은 불펜진의 한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휴식 차원에서 지난 2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된 바 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다시 1군 엔트리에 합류한 것. 대신 주권이 1군에서 말소됐다. 주권은 기대를 모으며 1군에 올라왔지만,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했다.

조범현 kt 감독은 이들에 대해 “주권은 2군에서 더 시키려고 한다”면서 “심재민은 쉬게 해주려고 2군에 보냈더니 좋아졌다. 본인도 힘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이날 하준호(우익수)-이대형(중견수)-장성호(지명타자)-김상현(좌익수)-장성우(포수)-신명철(1루수)-박경수(2루수)-문상철(3루수)-심우준(유격수)을 선발 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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