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엄홍길휴먼재단 행사 참여..네팔 돕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31 14: 28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엄홍길휴먼재단' 행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정동하는 지난 30일 진행된 '엄홍길휴먼재단'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정동하는 이날 북한산에서 진행된 '엄홍길휴먼재단' 7주년 기념 및 네팔 대지진 구호 성금 모금에 참석, '비상', '친구야 너는 아니'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평소 엄홍길 대장님을 정말 존경하고 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정동하는 고양, 부산 공연에 이어 인천(6/14), 창원(6/21), 수원(7/4) 순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