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 "면회왔던 이광수..반갑지는 않더라" 농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31 15: 51

배우 송중기가 면회를 왔던 이광수가 반갑지는 않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광수가 반갑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역식 현장에 찾아온 취재진 앞에서 "걸그룹은 잘 모른다. 걸그룹 보다는 아무래도 친구 이광수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가 면회까지 왔는데 그닥 반갑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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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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