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하늬 "학창시절 말괄량이..화장실 옆칸 훔쳐보기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31 16: 04

배우 이하늬가 학창시절 장난을 많이 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화장실 옆 칸을 훔쳐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학창시절에 화장실 변기에 올라가면 옆 칸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훔쳐보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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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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