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최용수 감독,'서울에서 다시 만났군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31 16: 05

31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시작전 윤정환 감독과 최용수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FC 서울과 울산 현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시즌 K리그 클래식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특히나 지금은 서울과 울산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은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서울은 지난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2연패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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