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학창시절 수영으로 동메달을 땄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동메달을 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언-서준이를 수영장으로 데리고 왔다. 이에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수영으로 전국대회 동메달을 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으로 체고 진학을 꿈꾸기도 했었다"라며 "아이들이 수영을 맛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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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