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100cm를 돌파했다.
만세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키 100cm를 넘어섰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병원을 찾았고 키와 몸무게를 쟀다. 유독 작게 태어난 만세가 걱정됐던 송일국은 만세 키가 100cm를 넘자 매우 기뻐했다.
또한 그런 송일국 옆에서 멋지게 탭댄스를 추는 송일국의 아내 모습도 확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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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