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 아빠-엄마에게 "사랑해" 입뗐다..이휘재 감격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사랑해'라는 말을 해 이휘재를 감동케 했다.

서준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 엄마를 향해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날 쌍둥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철쭉 축제를 찾았다. 그곳에서 서준이는 엄마 품에 안겨 엄마한테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고 또한 "아빠 사랑해"라고 말해 이휘재를 감동케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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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