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 "난 테리우스+안소니"..강한 자기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31 18: 09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캔디'의 안소니와 테리우스를 합쳐놓은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혜정과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제작진은 "인기가 많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현은 당연하다는 듯 미팅을 하면 모두 자신을 쫓아왔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재현은 "'캔디'에 테리우스와 안소니가 있는데 둘을 합쳐놓은 것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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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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