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1박 2일'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대생 룸메이트들과 잠자리 복불복 퀴즈에 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룸메이트를 선택했다. 1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하는 멤버들은 룸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해나갔다.
이후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제작진은 서울대를 졸업한 여자 선배를 모셨다고 말했고 정다은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