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준현, 역대급 짜장면 먹방..유재석도 감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31 18: 55

개그맨 김준현이 역대급 짜장면 '먹방'을 보여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쨔루의 블랙리스트' 특집을 진행, 개그맨 김준현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유재석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러 갔고, 미션을 성공해 드디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앞서 김준현은 "하루 세끼 짜장면만 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준현은 음식이 나오자 차원이 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면을 끊지 않고 한 입에 먹는 '면치기' 기술부터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등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먹방이 대세이긴 한 것 같다. 아무 말도 안 하고 김준현이 먹는 것을 재미있게 바라봤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