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김종민·정준영, 주입식 폐해..야외취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31 19: 06

차태현과 김종민, 정준영이 야외취침 멤버로 확정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대생 룸메이트들과 잠자리 복불복 퀴즈에 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룸메이트를 선택했다. 1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하는 멤버들은 룸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해나갔다.

이후 본격적인 퀴즈에 참여한 멤버들은 후반전, 멤버들끼리 퀴즈에 나섰고 조금만 응용된 문제에도 "이거 원래 문제아니였잖아"라고 소리치며 주입식 암기의 폐해를 드러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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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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