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샤이니 키, 폭풍 댄스로 인터넷 방송 시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31 19: 41

샤이니 키가 폭풍 댄스로 첫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키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신곡 'View' 댄스를 선보였다.
샤이니 특유의 '칼군무'로 방송을 시작한 키는 노래가 끝난 후 헉헉거리며 숨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민망한 듯 "어제 여장의 여파가 큰 것 같다"며 지난 30일 방송된 'SNL 코리아'를 언급했다.

마침내 숨을 고른 그는 "환영합니다"라며 "오늘 샤이니 키 말고 기범이의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안방극장에 전달하는 구성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jsy901104@osen.co.kr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