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런닝맨' 출격이 예고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빅뱅 멤버들은 완전체로 '런닝맨'에 출격 강원도에서 스펙터클한 촬영을 마쳤다. 얼굴로 랩을 뚫는 등 거침없이 망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빅뱅의 출연 분은 내달 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 최고의 짜장면을 향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결국 우승자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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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