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석천, 백종원 잡나..“요리하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31 20: 33

방송인 홍석천이 운동을 가르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장기인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31일 오후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남자 트레이너들과 함께 운동을 가르치다가 반응이 좋지 않자 요리로 바꿨다.
홍석천은 제작진에게 “내가 처음부터 요리한다고 했잖아. 그런데 백주부님과 겹친다고 했잖아”라고 요리를 하려다가 제작진의 설득에 다른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네티즌에게 “힘을 달라. 그래도 백주부를 이길 자신은 없다”면서 닭가슴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신수지, 홍석천, 샤이니 키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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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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