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잇비' 송필근 "제일 부러운 나이? 재벌 2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31 21: 24

송필근이 제일 부러운 나이가 재벌 2세라고 밝혀 공감을 얻었다.
3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렛잇비'에 출연한 송필근은 유모차에 탄 아이를 보며 "아무 걱정 없는 나이 너무 부럽다. 제일 부러운 건 사장님 아들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부러운 나이, 재벌 2세~ 재벌 2세. 내가 키워드릴테니, 나 좀 키워줘요"라고 노래해 공감을 얻었다.

'렛잇비'는 동명의 비틀즈 노래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를 담아낸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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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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