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종혁, 김채연 유혹 거절..“나 결혼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31 22: 36

‘여왕의 꽃’ 이종혁이 김채연의 유혹을 단칼에 거절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4회는 신지수(김채연 분)의 고백을 받은 박민준(이종혁 분)이 단번에 거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수는 돈 때문에 민준에게 다시 접근한 첫 사랑. 아무 것도 모르는 민준은 자신 때문에 지수가 다쳤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흔들렸다.

이를 알게 된 지수는 민준에게 매달렸다. 그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 같이 있고 싶어”라며 손을 잡았다.
민준은 “지수야. 한번 흘러간 시간은 그걸로 끝이다. 우리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라고 사랑하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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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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