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조여정, 소정우와 완벽한 관계 정리..사무실 나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31 22: 56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과의 관계 정리를 위해 재빨리 심형탁의 변호사 사무실을 정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 14회에서는 고척희(조여정 분)가 소정우(연우진 분)과의 관계 정리를 위해 변호사 자격 정지가 풀리자마자 봉민규(심형탁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나올 결심을 했다.
척희는 정우가 자신의 누명을 벗겨준 것이라고 생각도 못한 상황. 척희는 정우와 매일 대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자격 정지가 풀리자마자 변호사 사무실을 나왔다.

그러면서 척희는 조수아(왕지원 분)의 도움을 받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려고 준비했다. 모든 것을 빨리 진행하는 것은 정우를 잊지 위해서였고, 정우는 척희가 갑자기 떠나자 쓸쓸해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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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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