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채연, 김성령 잡는 악녀..이종혁 거절에 자살소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31 23: 08

‘여왕의 꽃’ 이종혁과 김성령이 김채연의 계략에 위기에 빠졌다. 심지어 김채연은 자살 소동까지 벌이는 듯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4회는 신지수(김채연 분)의 계략으로 인해 견고했던 부부 레나정(김성령 분)과 박민준(이종혁 분) 사이가 틀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수는 돈 때문에 민준에게 다시 접근한 첫 사랑. 레나는 민준이 지수와 다시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민준은 채연의 고백을 받고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채연은 포기하지 않았다. 바로 민준을 걱정하게 만든 것.

‘여왕의 꽃’ 김채연, 김성령 잡는 악녀..이종혁 거절에 자살소동?

이 와중에 민준이 채연과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나는 오해를 하기 시작했다. 바로 민준이 채연에게 미련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 동시에 민준은 지수의 자살 소동으로 오해할 만한 상황이 벌어지자 혼비백산했다.  결국 채연의 계략에 견고했던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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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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