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포유' 희철, 보라에 "나중에 우리 결혼할 지도 몰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1 00: 20

김희철이 보라와 영지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평가했다.
31일 방송된 KBS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나만의 웨딩 스타일을 완성하는 미션이 방송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합류한 영지와 보라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희철에게 선보였다.
희철은 두 사람이 웨딩 드레스를 입는 동안 지루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보라는 미래의 내 남편에게 보여줄 거다고 했고, 희철은 "사람일은 모르는 거다. 나중에 너랑 나와 결혼할 지도 몰라"라고 했다. 이에 보라는 펄쩍 뛰며 "그런말 하지마"라고 대꾸했다.

이날 보라는 네크라인과 뒷태가 깊게 파인 드레스를 선보였고, 희철은 "비욘세 같다. 등근육이 보이는 뒷태가 너무 예쁘다"고 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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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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