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 시청률 상승 속 38주째 일 예능 1위 '독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01 07: 36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펴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38주 연속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3.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12.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38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은 9.8%,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는 7.3%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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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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