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여자를 울려' 맹추격 속 주말극 1위 수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6.01 07: 49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기준 2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21.3%)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주말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중 1위 성적이다.

'파랑새의 집'의 뒤를 맹렬하게 쫓고 있는 작품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은수(채수빈 분)와 현도(이상엽 분), 태수(천호진 분)의 과거를 의심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지는 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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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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