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심야 영화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미안. 공포영화보다 이런 게 더 무섭대. 그래도 재밌었어! 캬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샛노란 운동복 차림으로 커플룩 같은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하 별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드림이는 어디 있나요”, “여전히 커플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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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