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김풍, 온주완, 씨엔블로 이정신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한다.
1일 SBS에 따르면 이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2일 중국 정저우시 쑹산에 위치한 소림사로 떠난다.
확정된 6명의 멤버 중 유일한 20대인 이정신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험난한 무술 훈련과 자신을 돌아보는 참선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1월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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