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깜찍한 선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최근 커다란 리본이 달린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태 베이글녀’ 다운 자태를 뽐낸 것. 이는 곧 전효성의 솔로곡 ‘반해’ 무대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전 의상이기도 하다.
베이비 핑크 컬러 재킷을 착장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전효성은 곧이어 재킷을 벗고 순백의 오프 숄더 원피스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커다란 리본과 새하얀 원피스는 매끈한 전효성의 어깨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과 함께 깜찍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전효성은 “FANTASIA. 반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다 듣고 자라. 굿나잇키스,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솔로곡 제목을 나열했다.
한편, 현재 전효성은 솔로활동 뿐 아니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W ‘뷰티바이블’ 등에 출연하며 그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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