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의 박명수가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폰팅할래?' 코너에서 한 여성 청취자가 남편 자랑을 했다.
박명수는 청취자가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것을 듣고는 "행복하냐"고 물었다.
이에 청취자가 박명수에게 "행복하냐"고 갑자기 물었고 박명수는 "난 정말 행복하다"며 "일이 잘되면 집안이 행복한 거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일이 있는 거다.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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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