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中 드라마 촬영 중 청순 근황...‘선녀 강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1 13: 26

배우 박민영이 중국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there. 전 촬영 재밌게 하면서 쩝이도 가슴에 묻고 맘껏 추억하며 잘 이겨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뽀뽀를 보내는 등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 드라마 촬영 중인 그는 전통 의상을 입고 선녀 같은 청순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민영 선녀가 강림한 줄 알았다”, “박민영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활동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중국드라마 '금의야행'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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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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