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눈부신 미모 ‘시선집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1 15: 50

배우 김선아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선아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1일 진행된 ‘복면검사’ 첫 촬영 당시 김선아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입 주변 근육을 풀고 감정을 다잡는 등 해당 장면의 연기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사진 속 김선아는 양 볼에 검지 손가락을 얹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선아는 평소 애교가 많은 밝은 성격답게, 긴 호흡의 대사를 소화해내야 했던 해당 장면을 연습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맑고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김선아는 첫 촬영으로 인해 다소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던 현장 분위기 속에서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입가를 미소로 물들였다고.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자칫 다운될 수도 있는 분위기를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현장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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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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