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시크릿 하나, 한선화 주사폭로 "불만이 많아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01 19: 06

걸그룹 시크릿의 하나가 한선화의 주사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캠핑특집 걸그룹 편으로 꾸며져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시크릿의 지은과 하나, AOA의 초아와 찬미, 카라의 영지, 헬로비너스의 여름과 라임, 러블리즈의 미주과 예인이 출연했다.
하나는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의 주사를 모두 폭로했다. 하나는 "선화는 술만 먹으면 그렇게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효성 언니는 술 먹으면 신이 난다. 드라마 종방연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화장실로 들어가 신나는 목소리로 얘기하더라. 전화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랜 시간 그러고 있어서 문을 열었더니 혼자 거울 보고 신났더라. 언니를 끌고 나와서 재웠다"고 밝혔다.
또한 "지은은 개인 스케줄 끝나고 숙소에 가는 길이었는데 나는 약속이 있어서 빨리 나와야 했다. 지은을 부축하고 집에 눕히고 약속 때문에 나왔는데 너무 걱정되서 얼른 일을 보고 왔는데 애가 없더라. 찾아 봤더니 부엌에서 요가자세로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만TV' 캠핑특집은 1일과 8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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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야만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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