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배용준, 김수현과 16살차 절친 '직접 요리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01 21: 08

 '명단공개'가 연예계 의외절친으로 배우 김수현과 배용준을 꼽았다.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 스타'를 주제로 연예계 절친들이 공개됐다.
'명단공개'에 따르면 6년 전 김수현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배용준이 김수현을 눈여겨 보고 전속 계약을 맺었다.

처음에는 흔한 소속사 대표와 배우였다. 서로 개인 연락처도 모르는 비즈니스 관계였다.
그러나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친해졌다. 16살 차이가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됐다.
김수현 출연 영화 VIP 시사회 참여 후 손수 운전까지 해 김수현을 집까지 데려다 줬고 김수현을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까지 대접할 정도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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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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