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네팔 대지진에 대한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다.
정우성은 2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다녀온 네팔에 대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그때 당시 방문했을 때 만났던 네팔지부 직원들과 난민들이 있는 곳은 다행히 큰 피해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카트만두가 걱정되더라. 카트만두 지진피해를 봤는데 신경 쓰이고 걱정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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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이트라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