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자신감 넘치는 눈빛'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8.15 08: 43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승준(37), 이동준(35) 형제를 양지 SK체육관에서 OSEN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동준이 인터뷰 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준(37), 이동준(35)이 SK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형제에게 동료가 됐다. 포지션 상 두 선수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한팀에서 뛰기 쉽지 않았지만, 형 이승준은 FA로, 동생 이동준은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로써 비주얼 형제는 같은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서게 됐다. 

한편, 이동준과 이승준 형제는 오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 나이츠-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함께 첫 출전을 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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