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1회 앞둔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전국 기준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드라마 '화정'은 지난 방송분(11.0%)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0.6%로 동시간대 2위로 밀려났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을의 세력과 이를 보며 코웃음 치는 한정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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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