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가 북미 흥행 수익 2억6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영화전문지 박스오피스가 분석했다.
박스오피스 예상 결과 이 수익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 1억 4천 7백만 달러를 크게 웃돌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억 7백만 달러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는 수치로, '쥬라기 월드'가 큰 기대를 얻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봉 주 흥행 수익은 1억 달러다.
'쥬라기 월드'는 오는 11일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