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범죄심리 토크쇼 '빨간핸드백'에 개그맨 이휘재 등 6명이 출연을 결정했다.
KBSW 측은 2일 OSEN에 "'빨간핸드백'이 첫방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31일에 첫 방송을 촬영했다. 이휘재, 현영, 황석정, 양재진, 곽정은, 배상훈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빨간핸드백'은 수많은 범죄들 중에서도 여성범죄에 주목, 그 속에 담긴 심리를 고찰하는 형식의 토크쇼다. 여섯 명의 MC들은 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여성범죄심리에 대해 풀어나간다.
한편 '빨간핸드백'은 오는 13일 자정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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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