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은지원은 지난 1일 음악사이트 멜론의 아티스트 플러스 채널을 통해 그의 옛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오는 8일 신곡 ‘왓 유 아(What U are)’ 발매 후 몇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신곡 방송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던 중 은지원의 과거 앨범활동 사진이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새롭게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은지원과의 새로운 연결 고리로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를 주목하게 됐다.
은지원의 과거 사진을 접한 팬들은 “TV에서 못 보니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 사진들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빨리 컴백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은지원의 2년 6개월 만에 솔로로의 복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직접 콘텐츠를 포스팅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멜론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콘텐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티스트의 솔직한 비하인드 영상, 사진, 아티스트 메시지, 아티스트 추천 곡들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멜론 고객들의 뮤직라이프에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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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