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지성 바통 이어받는다..'삼시세끼'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2 14: 01

가수 보아가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 출연한다.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보아가 '삼시세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아가 이미 '삼시세끼' 녹화를 마친 지성의 다음 게스트로 '삼시세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시세끼'에는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가 출연, 남다른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으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성 역시 '삼시세끼' 게스트로 강원도 정선 행을 결정, 이번 보아까지 '삼시세끼'는 특급 게스트의 연이은 출연으로 그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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