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빅스 켄, 체스 두는 다정한 투샷 ‘젠틀맨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2 14: 15

샤이니 키와 빅스 켄이 다정하게 체스를 두는 모습이 포착됐다.
키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 켄과 함께 하는 뮤지컬 ‘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스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앉아있는 키와 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심플한 올블랙 패션과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젠틀맨 같은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뮤지컬 ‘체스’ 너무 기대돼요”, “키와 켄 은근히 닮아 보인다”, “키 검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와 켄은 오는 19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체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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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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